슈퍼코딩 백엔드 후기 비전공자였던 내가?!
1년차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로서 전하고 싶은 이야기1. 나에게는 '비전'도 '방향성'도 없었다대학교 전공은 인문계열이었다. 졸업 후에는 진로를 고민하다가 사무직, 고객 응대, 아르바이트까지 다양한 일을 해봤지만, 이걸 평생 할 수 있을 거란 확신은 없었다. 삶의 방향성도, 뚜렷한 목표도 없었던 시기.그러던 중,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지인을 만나게 됐다. 그 사람도 나처럼 비전공자였지만, 어느새 실무에서 능숙하게 일하고 있었고, “요즘엔 실력만 있으면 문과 출신도 충분히 개발자로 취업 가능해”라는 말을 해줬다.그날 이후로 ‘개발자’라는 길이 진지하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2. 독학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처음에는 인터넷 강의를 찾아 듣고, 유튜브로 파이썬을 배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금방 한계에 부딪혔다. ..
2025.04.14